화재 진화작업에 나섰다 실종된 소방관이 수색 7시간 만에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오늘 오후 5시40분쯤 경기도 고양시 구산동의 잉크 공장 화재 현장에서 붕괴된 건물에 파묻혔던 일산소방서 소속 43살 김 모 소방장의 시신이 나왔습니다.
김 소방장은 오전 10시45분쯤 잉크 공장 2층에서 진화작업을 하던 중 건물이 무너지면서 잔해에 깔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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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산동 화재현장서 실종된 소방관 숨진 채 발견
구산동 화재현장서 실종된 소방관 숨진 채 발견
입력 2012-12-31 23:26 |
수정 2012-12-31 2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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