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일본 프로축구 J2리그(2부) 사간 도스를사상 처음으로 1부리그로 승격시킨 윤정환(39) 감독이 올시즌 J리그(1부리그) 잔류와 7위 이내 성적을 목표로 내걸었다.
윤정환은 15일 일본 스포츠신문 스포츠닛폰과의 인터뷰에서 "올해는 큰 의미가 있는 해"라며 "한계를 넘은 싸움을 해나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국가대표 선수시절 대표적 테크니션으로 손꼽혔던 윤정환은 2006년 사간 도스로이적한 뒤 2007년 현역에서 은퇴해 2009년부터 수석 코치 겸 감독 대행을 맡았다.
지난해 1월 사간 도스의 사령탑에 공식 취임한 윤 감독은 그 해 J2리그에서 19승12무7패를 기록해 팀을 1부리그로 끌어올렸다.
구단은 윤 감독의 지도력을 인정해 올해 말까지 계약기간을 1년 연장했다.
윤 감독은 이번 시즌을 대비해 요코하마 마리노스에서 뛰던 대표팀 출신의 수비수 김근환을 1년 임대로 영입하는 등 총 8명의 선수를 보강했다.
이를 바탕으로 윤 감독은 이번 시즌 팀의 목표를 1부리그 잔류와 7위 이내의 성적 유지로 내걸었다.
그는 "목표 달성이 쉽진 않겠지만 새로 영입한 8명의 선수에게 많은 기대를 걸고 있다"고 밝혔다.
스포츠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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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축구 윤정환 감독 "1부리그 잔류가 목표"
日축구 윤정환 감독 "1부리그 잔류가 목표"
입력 2012-01-15 10:40 |
수정 2012-01-15 1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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