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대호(30·오릭스 버펄로스)의 방망이가 잠시 숨고르기에 들어갔다.
이대호는 5일 일본 홋카이도 삿포로돔에서 열린 니혼햄 파이터스와의 방문경기에서 4번 타자 1루수로 선발 출장, 3타수 무안타를 기록했다.
앞선 니혼햄과의 두 차례 경기에서 연속으로 타점을 올린 이대호는 이날 볼넷 하나 외엔 출루하지 못했다.
2회초 선두 타자로 나선 이대호는 상대 투수 브라이언 울프의 초구를 때렸으나 우익수 뜬공으로 물러났다.
4회초에는 2사 주자 없는 상황에 타석에 올라 3루수 앞 땅볼로 잡히고 말았다.
이대호는 6회초 선구안을 발휘했다.
2사 2루에서 나선 이대호는 울프를 다시 만나 연속 볼 네 개를 차분히 흘려보내 출루했다.
하지만 이대호는 다음 타선의 불발로 더 이상 나아가진 못했다.
이대호는 9회초 선두 타자로 마지막 타석에 올랐으나 유격수 앞 땅볼로 돌아섰다.
오릭스는 이날 니혼햄에 1-3으로 졌다.
스포츠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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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야구] 이대호, 니혼햄 방문경기서 무안타
[日야구] 이대호, 니혼햄 방문경기서 무안타
입력 2012-04-05 21:10 |
수정 2012-04-05 2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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