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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이미지 서울=연합뉴스

70살 뉴욕시장, 컴퓨터프로그램 설계 도전

70살 뉴욕시장, 컴퓨터프로그램 설계 도전
입력 2012-01-08 18:20 | 수정 2012-01-08 1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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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 달 뒤면 만 70세가 되는 마이클 블룸버그 뉴욕 시장이 컴퓨터 프로그램 설계에 도전하는 만학도로 변신했다.

    영국 BBC방송은 6일(현지시간) 블룸버그 시장이 자신의 트위터에 "나의 새해 결심은 올해 '코드카데미(Codecademy)'에서 컴퓨터 코딩을 배우는 것"이라는 글을 남겼다며 이같이 전했다.

    블룸버그 시장은 자신이 컴퓨터 코딩을 익혀 구체적으로 어떤 일에 활용할지는 밝히지 않았지만, 코드카데미 측은 해당 수업을 통해 "애플리케이션과 웹사이트를 만들 수 있다"고 소개하고 있다.

    BBC에 따르면 코드카데미는 컴퓨터 프로그램 설계를 배우고 싶어하는 사람들을 상대로 '코드 이어(Code year)'라는 캠페인을 벌이고 있다.

    현재 '코드 이어'에 참여하는 사람은 18만명에 이르며, 이들은 온라인으로 동영상 강의를 들은 뒤 매주 이메일을 통해 강사와 질문과 답을 주고받는다.

    한편, 영국의 일부 트위터 사용자들이 블룸버그 시장의 소식을 리트윗하며 자국의 보리스 존슨 런던 시장은 컴퓨터를 배울 뜻이 없는지 궁금해하는 반응을 보였다.

    이에 존슨 시장의 대변인은 "존슨 시장이 (코딩 수업에 도전하는) 블룸버그 시장을 존경하고 있다.

    다음 시장선거에서 재선에 성공한다면 코딩을 배우는 것에 대해 생각해 볼 것"이라고 답변했다.

    런던 시장선거는 오는 5월에 치러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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