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메뉴 바로가기
세계
기자이미지 국제부

'특수부대 북파' 논란 美사령관 교체

'특수부대 북파' 논란 美사령관 교체
입력 2012-06-05 05:59 | 수정 2012-06-05 05:59
재생목록
    한ㆍ미 특수부대 북파 논란'을 일으킨 닐 톨리 주한미군 특수전사령관이 최근 경질 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미국 국방부가 지난 1일 단행한 장성급 인사 명단에 따르면 주한 미군 특수전 사령관에 북대서양 조약 기구의 아프가니스탄 국제 평화 유지군 북부지역 부사령관인 에릭 P. 웬트 준장이 임명됐습니다.

    그러나 톨리 사령관의 다음 보직은 발표되지 않았습니다.

    톨리 사령관은 최근 기자회견에서 북한의 지하터널 구조물을 파악하기 위해 한국군과 미군 특수부대원들을 북파했다고 말했으나, 미 국방부는 이를 공식 부인했었습니다.



    당신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인기 키워드

        취재플러스

              14F

                엠빅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