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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이미지 오해정

40년 전 달에 꽂은 성조기 아직도 남아 있다

40년 전 달에 꽂은 성조기 아직도 남아 있다
입력 2012-07-30 17:06 | 수정 2012-07-30 1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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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국 달 탐사선 아폴로호의 우주비행사들이 달에 꽂았던 미국 국기 6개 가운데 5개가 아직 달 표면에 남아 있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영국 일간지 데일리메일 인터넷판은 미 항공 우주국 나사가 최근 공개한 사진을 인용해 미국 국기 5개가 아직도 달 표면에 꽂혀 있으며, 이로써 아폴로 11호 비행사가 꽂은 국기 외에는 모든 국기가 달 표면에 남아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달 탐사프로그램 조사관인 마크 로빈슨 박사는 이와 관련해 "온도가 최고 121도에서 최저 영하 173도를 오가는 혹독한 환경에서 국기가 아직도 달에 꽂혀 있는 것은 놀라운 사실"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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