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후쿠시마산 쌀에서 기준치를 초과한 세슘이 검출됐습니다.
후쿠시마현은 스카가와시 농가에서 출하한 현미에서 기준치인 kg당 100베크렐을 초과한 110베크렐의 방사성 세슘이 검출됐다며, 이 쌀은 아직 시중에 유통되지는 않았다고 발표했습니다.
소고기에서도 기준치가 넘는 방사성 세슘이 검출돼, 후쿠시마 인근 미야기현에서 자란 소를 도축한 결과 kg당 150베크렐의 방사성 세슘이 나왔고, 이와테현과 군마현 등지의 버섯에서도 기준치 이상의 세슘이 검출돼 출하가 중단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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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지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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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후쿠시마産 쌀에서 기준 초과 세슘 검출
日 후쿠시마産 쌀에서 기준 초과 세슘 검출
입력 2012-10-24 09:04 |
수정 2012-10-24 1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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