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 중부 시베리아 크라스노야르스크주의 주택 건설 현장에서 화재가 발생해 북한 노동자 1명이 사망하고 20여명이 다쳤다고 인테르팍스 통신 등이 보도했습니다.
현지시간으로 지난 28일 오후 크라스노야르스크주 예멜리야노보 마을의 주택 건설 현장에서 가스통이 폭발해 불이 나면서 북한 건설 노동자 39명 가운데 1명이 숨지고 22명이 다쳤는데, 7명은 중태입니다.
북한 노동자들은 영하 20도의 혹한을 견디기 위해 가스 난로를 피웠다가 가스가 유출돼 폭발하면서 변을 당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러시아 전역에서는 북한 노동자 수만명이 벌목과 건설 현장 등에서 일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세계
허지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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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 건설현장 화재로 北 노동자 20여명 사상
러' 건설현장 화재로 北 노동자 20여명 사상
입력 2012-12-31 18:16 |
수정 2012-12-31 1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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