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김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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멜론 등 음원 사이트, 이용료 줄줄이 인상
멜론 등 음원 사이트, 이용료 줄줄이 인상
입력
2013-01-01 11:40
|
수정 2013-01-01 1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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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디지털 음원 시장의 절반 이상을 차지하는 '멜론'이 오늘부터 음원 이용료를 인상했습니다.
'멜론'은 가장 기본적인 서비스인 스트리밍 서비스의 월정액 이용료를 기존 3천 원에서 6천 원으로 두 배 올렸고 MP3 다운로드와 무제한 듣기 등 다른 상품 요금도 인상했습니다.
'멜론'의 요금 인상은 최저 음원 단가를 인상한 디지털 음원 사용료 징수규정 개정안이 오늘부터 발효되는 데 따른 것으로 업계 2위인 엠넷과 3위인 벅스 등 다른 음원 사이트도 다음 주 중 요금을 올릴 것으로 예상됩니다.
'멜론'은 가장 기본적인 서비스인 스트리밍 서비스의 월정액 이용료를 기존 3천 원에서 6천 원으로 두 배 올렸고 MP3 다운로드와 무제한 듣기 등 다른 상품 요금도 인상했습니다.
'멜론'의 요금 인상은 최저 음원 단가를 인상한 디지털 음원 사용료 징수규정 개정안이 오늘부터 발효되는 데 따른 것으로 업계 2위인 엠넷과 3위인 벅스 등 다른 음원 사이트도 다음 주 중 요금을 올릴 것으로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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