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남상호
남상호
S&P "2017년 한국 기업부채 2조 달러 육박"
S&P "2017년 한국 기업부채 2조 달러 육박"
입력
2013-05-19 09:58
|
수정 2013-05-19 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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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신용평가기관 스탠더드 앤드 푸어스는 2013년에서 17년까지 5년 동안 우리나라 비금융권 기업의 신규 및 재융자 부채가 1조 6천억 달러, 약 1천 850조 원에 이를 것으로 추산했습니다.
이 가운데 새로 발생한 부채는 6천 5백억 달러로 2017년 기준 총 부채는 1조 9천 8백억 달러, 2천조 원이 넘을 것으로 추정됐습니다.
S&P는 이에 따라 우리나라의 GDP 대비 기업부채도 2012년 115%에서 2017년 122%로 증가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이 가운데 새로 발생한 부채는 6천 5백억 달러로 2017년 기준 총 부채는 1조 9천 8백억 달러, 2천조 원이 넘을 것으로 추정됐습니다.
S&P는 이에 따라 우리나라의 GDP 대비 기업부채도 2012년 115%에서 2017년 122%로 증가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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