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신정연
신정연
주택금융공사, 전세 보증료율 최대 0.2%p 인하
주택금융공사, 전세 보증료율 최대 0.2%p 인하
입력
2013-07-31 15:50
|
수정 2013-07-31 1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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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택금융공사의 주택자금 대출 보증료율이 최대 0.2%포인트 인하됩니다.
주택금융공사는 내일(1일)부터 금융기관에서 전세자금 등 주택자금 대출을 받을 때 이용되는 주택신용보증의 보증료율을 0.1에서 0.2%포인트 내린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일반 전세자금 보증과 집단 전세자금 보증의 보증료율이 현행 0.5%에서 0.4%로 인하되는 등 이번 조치로 연간 약 14만 가구가 56억 원 가량의 보증료를 아낄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주택금융공사는 내일(1일)부터 금융기관에서 전세자금 등 주택자금 대출을 받을 때 이용되는 주택신용보증의 보증료율을 0.1에서 0.2%포인트 내린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일반 전세자금 보증과 집단 전세자금 보증의 보증료율이 현행 0.5%에서 0.4%로 인하되는 등 이번 조치로 연간 약 14만 가구가 56억 원 가량의 보증료를 아낄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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