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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현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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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주 "김앤장에 공정위 출신 12명‥전관예우 의심"
김영주 "김앤장에 공정위 출신 12명‥전관예우 의심"
입력
2013-03-21 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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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13-03-21 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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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통합당 김영주 의원은 "김앤장 법률사무소에 공정거래위원회 출신 공무원 12명이 변호사와 고문 등으로 있어 전관예우가 의심된다"고 지적했습니다.
김 의원은 보도자료를 내고 "공정위 고위 공직자 출신이 대기업 소송 사건을 대리해 공정위와 법률적 다툼을 벌이면 전관예우를 의심할 수밖에 없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특히 한 후보자에 대해 19년간 대기업을 변론해왔다면서 공정거래위원장이 되면 공정성 시비가 끊이지 않을 것이라고 비판했습니다.
김 의원은 보도자료를 내고 "공정위 고위 공직자 출신이 대기업 소송 사건을 대리해 공정위와 법률적 다툼을 벌이면 전관예우를 의심할 수밖에 없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특히 한 후보자에 대해 19년간 대기업을 변론해왔다면서 공정거래위원장이 되면 공정성 시비가 끊이지 않을 것이라고 비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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