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추문 검사' 피해 여성 사진을 외부에 유출한 혐의를 받고 있는 인천지검 소속 박 모 검사가 피의자 신분으로 경찰에 출석해 조사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박 검사가 모바일 메신저를 이용해 검찰 내외부인사 6명에게 사진 파일을 전송한 것으로 보고, 사실 관계를 확인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경찰은 지난 12월 31일, 실무관에게 사진 파일을 구해오라고 지시한 혐의로 의정부지검 K모 검사를 소환 조사한 바 있습니다.
사회
이준범
이준범
'성추문 검사' 사진 유출‥검사 경찰 출석
'성추문 검사' 사진 유출‥검사 경찰 출석
입력
2013-01-07 1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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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13-01-07 1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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