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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기자이미지 조윤미

첫 선택형수능 모의평가 영어 'B형' 선택 85%

첫 선택형수능 모의평가 영어 'B형' 선택 85%
입력 2013-03-13 14:20 | 수정 2013-03-13 1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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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국 고교 3학년 58만 1천여 명을 대상으로 시행된 올해 첫 전국학력평가에서 영어 B형을 선택한 비율이 85%로 나타났습니다.

    올해 대학수학능력시험부터 국어·영어·수학 영역을 쉬운 A형과 어려운 B형으로 선택할 수 있는 가운데, 국어는 A형 49%, B형 51%였고, 수학은 A형 62%, B형 38%, 영어는 A형 15%, B형 85%였습니다.

    영어의 경우 어려운 B형을 많이 선택한 이유는 중상위권 대학이 국·영 수 3과목 가운데 B형 성적을 2과목까지 선택하도록 할 계획으로 알려지면서 수험생들이 일단 난이도가 높은 B형에 대비하고 있기 때문인 것으로 풀이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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