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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기자이미지 김재영

부산 최대 폭력조직 '신20세기파'에 중형 확정

부산 최대 폭력조직 '신20세기파'에 중형 확정
입력 2013-04-22 12:05 | 수정 2013-04-22 1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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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산 최대 폭력조직 '신20세기파'에 중형 확정
    전직 프로야구 선수를 포함한 부산지역 최대 폭력조직인 '신20세기파' 두목 홍 모 씨에게 징역 6년의 중형이 확정됐습니다.

    대법원 2부는 지난 2009년 경남 밀양의 농협조합장 선거와 관련해 폭력을 행사한 혐의 등으로 구속기소된 홍 씨 등에 대한 상고심을 기각하고 원심을 확정했습니다.

    또 홍 씨와 함께 지난 2011년 경북 경주지역 사찰에서 야구방망이 등으로 승려 2명을 때린 혐의로 전직 프로야구 선수 출신인 위 모 씨 등 조직원 13명에게도 최고 징역 3년 6월의 원심을 확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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