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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기자이미지 장유진

서울 노원 도봉일대 송수관 파열…난방·온수공급 끊겨

서울 노원 도봉일대 송수관 파열…난방·온수공급 끊겨
입력 2013-05-26 19:41 | 수정 2013-05-26 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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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 노원 도봉일대 송수관 파열…난방·온수공급 끊겨
    어제(25일) 오후 4시쯤 서울 노원구 상계동에서 지하 50미터 깊이의 송수관이 파열돼 서울 노원구와 도봉구 일대 2만3천여 가구에 온수와 난방 공급이 끊겼습니다.

    송수관 교체 작업은 26시간이 지난 오늘(26일) 오후 6시 30분쯤 마무리 됐으며, 현재 2만2천여 가구의 온수와 난방이 정상적으로 공급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송수관 교체 작업을 위해 막아둔 밸브 중 한 곳은 내일 오전에 열 예정이어서, 노원구 상계동의 127개 가구는 오늘 밤에도 온수와 난방 공급에 차질이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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