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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기자이미지 손병산

남성연대 "투신을 보다 적극적으로 만류하지 못했다"

남성연대 "투신을 보다 적극적으로 만류하지 못했다"
입력 2013-07-30 11:15 | 수정 2013-07-30 15: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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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성연대 "투신을 보다 적극적으로 만류하지 못했다"
    성재기 남성연대 대표가 한강에서 시신으로 발견된 것과 관련해, 남성연대가 오늘 대국민 성명을 발표하고 국민들에게 이번 사태에 대해 사과했습니다.

    남성연대는 성명에서 "성재기 대표의 투신을 보다 적극적으로 만류하지 못한 것에 대해 국민들 앞에 고개를 숙인다"고 말했습니다.

    남성연대는 그러나, "성 대표는 절대 자살을 생각하지 않았다"며, "위험한 도전이었다는 점에 대해 비난을 받을 수는 있지만, 성 대표가 생명을 경시하고 아무렇게나 목숨을 던진 것은 아니"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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