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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기자이미지 오현석

"자살 女대위 성추행 男소령, 여군6명 더 모욕·폭행"

"자살 女대위 성추행 男소령, 여군6명 더 모욕·폭행"
입력 2013-12-12 13:41 | 수정 2013-12-12 2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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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살 女대위 성추행 男소령, 여군6명 더 모욕·폭행"
    지난 10월 스스로 목숨을 끊은 육군 여성 대위를 성추행한 혐의로 기소된 35살 노 모 소령이 다른 여군 6명에게도 성적 수치심을 유발하는 폭언을 했다는 주장이 제기됐습니다.

    시민단체 군인권센터는 "노 소령이 지난 6월부터 9월까지 다른 여군 6명에게 성적 폭언을 한 것으로 군 내부 조사에서 드러났다"고 주장했습니다.

    노 소령은 여군이 있는 자리에서 "색기가 있다"는 등 폭언을 하고, 한 여성 하사에게는 당직 근무가 서투르다며 서류 결재판으로 머리를 때린 혐의를 받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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