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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기자이미지 이기주

서울 명동 남산 일대에 만화의 거리 조성

서울 명동 남산 일대에 만화의 거리 조성
입력 2013-12-17 10:23 | 수정 2013-12-17 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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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 명동 남산 일대에 만화의 거리 조성
    서울시가 명동역에서 남산애니메이션센터에 이르는 450미터 구간에, 만화 특화거리인 이른바 '재미로'를 조성했습니다.

    또 지하철 4호선 명동역 3번출구 앞에는 드라마 '궁'의 원작 만화 이미지를 활용한 휴식공간 '상상공원'을, 인근 퍼시픽호텔 앞에는 만화가 이현세, 허영만 화백의 작품들을 소개하는 '만화삼거리'도 조성했습니다.

    서울시는 내년부터 '재미로'에서 만화와 관련된 캐릭터 상품도 판매하는 등 명동과 남산 일대를 한국 만화 특화지역으로 발전시킨다는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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