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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쇼트트랙 오노, 소치올림픽 포기…은퇴 선택
美 쇼트트랙 오노, 소치올림픽 포기…은퇴 선택
입력
2013-04-25 14:05
|
수정 2013-04-25 2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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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쇼트트랙의 간판스타 아폴로 안톤 오노 선수가 선수 생활을 마무리합니다.
미국 USA투데이는 "오노가 내년 소치 동계올림픽에 선수로 참가하지 않고 NBC 방송의 해설자로 나설 예정"이라고 보도했습니다.
오노는 지난 2002년 솔트레이크시티 대회부터 2010년 밴쿠버 대회까지 3회 연속으로 동계올림픽에 출전해 미국 동계스포츠 사상 가장 많은 8개의 메달을 땄습니다.
반면, 우리나라에는 솔트레이크시티 올림픽에서 김동성 선수를 실격시킨 '할리우드 액션'의 장본인으로 알려졌습니다.
미국 USA투데이는 "오노가 내년 소치 동계올림픽에 선수로 참가하지 않고 NBC 방송의 해설자로 나설 예정"이라고 보도했습니다.
오노는 지난 2002년 솔트레이크시티 대회부터 2010년 밴쿠버 대회까지 3회 연속으로 동계올림픽에 출전해 미국 동계스포츠 사상 가장 많은 8개의 메달을 땄습니다.
반면, 우리나라에는 솔트레이크시티 올림픽에서 김동성 선수를 실격시킨 '할리우드 액션'의 장본인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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