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
서울=연합뉴스
서울=연합뉴스
맨시티, 친선대회서 AC밀란에 5골 '맹폭'
맨시티, 친선대회서 AC밀란에 5골 '맹폭'
입력
2013-08-01 21:59
|
수정 2013-08-01 22:05

재생목록
잉글랜드 프로축구 맨체스터 시티(이하 맨시티)가 친선 대회에서 AC밀란을 맞아 5골을 퍼부으며 승리를 거뒀다.
맨시티는 1일(한국시간) 독일 뮌헨 알리안츠 아레나에서 열린 아우디컵 경기에서 에딘 제코의 멀티골에 힘입어 AC밀란은 5-3으로 대파했다.
잉글랜드와 이탈리아를 대표하는 두 '빅클럽'간의 승부는 전반전도 채 끝나지 않아 일찌감치 갈렸다.
다비드 실바가 경기 시작 3분만에 선제골을 넣은 데 이어 마이카 리차즈, 알렉산다르 콜라로프가 잇따라 AC밀란의 골망을 갈랐다.
맨시티의 간판 골잡이 에딘 제코는 전반 32분과 35분 연속골을 넣으며 사실상 승부를 마무리지었다.
AC밀란은 후반 들어 엘 샤라위 등이 3골을 넣으며 추격했지만 경기를 뒤집기에는 역부족이었다.
맨시티는 1일(한국시간) 독일 뮌헨 알리안츠 아레나에서 열린 아우디컵 경기에서 에딘 제코의 멀티골에 힘입어 AC밀란은 5-3으로 대파했다.
잉글랜드와 이탈리아를 대표하는 두 '빅클럽'간의 승부는 전반전도 채 끝나지 않아 일찌감치 갈렸다.
다비드 실바가 경기 시작 3분만에 선제골을 넣은 데 이어 마이카 리차즈, 알렉산다르 콜라로프가 잇따라 AC밀란의 골망을 갈랐다.
맨시티의 간판 골잡이 에딘 제코는 전반 32분과 35분 연속골을 넣으며 사실상 승부를 마무리지었다.
AC밀란은 후반 들어 엘 샤라위 등이 3골을 넣으며 추격했지만 경기를 뒤집기에는 역부족이었다.
당신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