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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나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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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3차 핵실험, 이란이 비용 제공"
"북한 3차 핵실험, 이란이 비용 제공"
입력
2013-02-19 2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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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13-02-19 2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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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의 3차 핵실험이 이란을 위한 것이며, 그 비용도 이란이 제공했다고 국제뉴스 전문 사이트 '월드트리뷴닷컴'이 보도했습니다.
이 사이트는, 지난 12일 북한 풍계리에서 실행된 핵실험은, 이란의 핵무기를 시험한 것이며 이란 정부가 재정과 연구 전반에 개입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전했습니다.
그러면서 지하 핵실험장으로 향하는 갱도 인근에 대형 인공위성 통신장비가 등장한 점과 현장에 다수의 이란인 과학자가 포진했던 점을 정황 증거로 제시했습니다.
이 사이트는, 지난 12일 북한 풍계리에서 실행된 핵실험은, 이란의 핵무기를 시험한 것이며 이란 정부가 재정과 연구 전반에 개입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전했습니다.
그러면서 지하 핵실험장으로 향하는 갱도 인근에 대형 인공위성 통신장비가 등장한 점과 현장에 다수의 이란인 과학자가 포진했던 점을 정황 증거로 제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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