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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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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쇼트트랙 오노, "한국에 악감정 없다"
미국 쇼트트랙 오노, "한국에 악감정 없다"
입력
2013-04-26 1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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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13-04-26 2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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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퇴한 미국 쇼트트랙 간판스타 아폴로 안톤 오노가 한국인과 '화해'하고 싶다는 뜻을 밝혔습니다.
오노는 현지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한국인들은 내게 훌륭한 경쟁자이자 친구였다"며 "어떤 악감정도 없다"고 말했습니다.
오노는 동계올림픽에 3회 연속 출전해 미국 동계스포츠 사상 가장 많은 8개의 메달을 땄지만, 한국 팬에게는 지난 2002년 솔트레이크시티 대회에서 김동성을 실격시켜 `반미감정의 아이콘'으로 각인됐습니다.
오노는 현지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한국인들은 내게 훌륭한 경쟁자이자 친구였다"며 "어떤 악감정도 없다"고 말했습니다.
오노는 동계올림픽에 3회 연속 출전해 미국 동계스포츠 사상 가장 많은 8개의 메달을 땄지만, 한국 팬에게는 지난 2002년 솔트레이크시티 대회에서 김동성을 실격시켜 `반미감정의 아이콘'으로 각인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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