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임현주
9·11 테러 잔해 발견…비행기 착륙 엔진 추정
9·11 테러 잔해 발견…비행기 착륙 엔진 추정
입력
2013-04-27 1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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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13-04-27 1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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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1 테러 당시 세계무역센터에 부딪혔던 비행기의 착륙기어로 추정되는 잔해물이 발견됐습니다.
뉴욕 경찰은 현지시간으로 26일 세계무역센터 자리인 그라운드 제로 근처 고층 아파트 틈새에서 이 잔해물이 발견돼 곧바로 수거했다고 밝혔습니다.
잔해물의 크기는 폭 0.9미터, 길이 1.6미터 정도이며 보잉사의 식별 번호가 있는 것으로 알려졌는데, 경찰은 연방교통안전 위원회와 함께 이 잔해가 9.11테러 당시 납치된 아메리칸 항공의 항공기 착륙장치인지를 규명할 방침입니다.
뉴욕 경찰은 현지시간으로 26일 세계무역센터 자리인 그라운드 제로 근처 고층 아파트 틈새에서 이 잔해물이 발견돼 곧바로 수거했다고 밝혔습니다.
잔해물의 크기는 폭 0.9미터, 길이 1.6미터 정도이며 보잉사의 식별 번호가 있는 것으로 알려졌는데, 경찰은 연방교통안전 위원회와 함께 이 잔해가 9.11테러 당시 납치된 아메리칸 항공의 항공기 착륙장치인지를 규명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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