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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지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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캄보디아 신발공장 붕괴…9명 사상
캄보디아 신발공장 붕괴…9명 사상
입력
2013-05-16 1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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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13-05-16 1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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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방글라데시 의류공장이 무너져 천백여명이 숨진 가운데, 캄보디아에서 신발공장 천장이 붕괴돼 2명이 숨지고 7명이 다쳤다고 AP통신이 보도했습니다.
현지시간으로 오늘 오전 7시쯤, 수도 프놈펜 남부의 아식스 운동화 제조 공장 천장이 무너지면서 근로자들을 덮쳐 9명의 사상자가 났는데, 당초 백여명이 갇혔을 거란 보도와는 달리 더 이상의 매몰자는 없다고 현지 당국은 밝혔습니다.
현지시간으로 오늘 오전 7시쯤, 수도 프놈펜 남부의 아식스 운동화 제조 공장 천장이 무너지면서 근로자들을 덮쳐 9명의 사상자가 났는데, 당초 백여명이 갇혔을 거란 보도와는 달리 더 이상의 매몰자는 없다고 현지 당국은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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