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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이미지 알마티=연합뉴스

러' 연구진 "아랄해, 사막화 멈췄다."

러' 연구진 "아랄해, 사막화 멈췄다."
입력 2013-06-21 07:12 | 수정 2013-06-21 08:47
러 연구진 "아랄해 사막화 멈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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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악의 환경 재앙 가운데 하나로 꼽히는 중앙아시아 아랄해의 사막화가 멈춘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러시아 과학원 소속 해양연구소는 1960년 이후, 전체 면적의 80% 이상이 소금 사막으로 변한 아랄해의 사막화가 멈춘 것으로 조사됐다고 밝혔습니다.

    해양연구소 측은 아랄해가 주변 하천과 지하수 공급으로 안정화 단계에 들어섰고, 40여 종의 민물고기와 플랑크톤이 발견되는 등 생태계도 점차 개선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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