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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효정
윤효정
美, 첨단 위조방지기능 갖춘 100달러짜리 신권 발행
美, 첨단 위조방지기능 갖춘 100달러짜리 신권 발행
입력
2013-10-08 11:08
|
수정 2013-10-08 1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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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이 현지시간 8일 위조방지를 위해 다양한 첨단기능이 추가된 100달러짜리 신권을 발행합니다.
미국 중앙은행인 연방준비제도는 100달러짜리 지폐는 미국 이외의 지역에서 가장 위조가 많이 되고 있어 이번에 청색 3차원 안전띠와 자유의 종 홀로그램 등 복잡한 위폐식별기능을 추가했다고 설명했습니다.
3D 안전띠는 모양을 위아래로 기울이면 숫자 100과 종 모양의 무늬가 좌우로 움직이고 반대로 좌우로 기울이면 무늬가 위아래로 움직이며, 자유의 종은 기울이는 각도에 따라 짙은 갈색과 초록색으로 변합니다.
래리 펠릭스 미국 조폐국 국장은 "지폐마다 수십만개의 마이크로렌즈가 장착돼 있는 등 지금까지 나온 신권 가운데 가장 복잡한 지폐"라고 말했습니다.
미국 중앙은행인 연방준비제도는 100달러짜리 지폐는 미국 이외의 지역에서 가장 위조가 많이 되고 있어 이번에 청색 3차원 안전띠와 자유의 종 홀로그램 등 복잡한 위폐식별기능을 추가했다고 설명했습니다.
3D 안전띠는 모양을 위아래로 기울이면 숫자 100과 종 모양의 무늬가 좌우로 움직이고 반대로 좌우로 기울이면 무늬가 위아래로 움직이며, 자유의 종은 기울이는 각도에 따라 짙은 갈색과 초록색으로 변합니다.
래리 펠릭스 미국 조폐국 국장은 "지폐마다 수십만개의 마이크로렌즈가 장착돼 있는 등 지금까지 나온 신권 가운데 가장 복잡한 지폐"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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