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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서 트위터로 급우 살해 협박한 여고생 체포
미국서 트위터로 급우 살해 협박한 여고생 체포
입력
2013-10-25 09:05
|
수정 2013-10-25 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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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한 여고생이 트위터를 통해 급우를 총으로 살해하겠다는 글을 올렸다가 경찰에 체포됐습니다.
현지 언론에 따르면 로스앤젤레스 카운티 경찰은 '트위터'에 "학교에서 학생들을 총으로 쏴죽이겠다"는 글을 올린 17살 여학생을 긴급 체포해 구속했습니다.
경찰은 트위터에 글이 올라온 직후 곧바로 학생들을 대피시키고 학교 주변을 에워싼 뒤 대대적인 수색 작전을 펼쳤지만, 여학생 집에서도 총기를 비롯한 무기는 발견하지 못했다고 덧붙였습니다.
현지 언론에 따르면 로스앤젤레스 카운티 경찰은 '트위터'에 "학교에서 학생들을 총으로 쏴죽이겠다"는 글을 올린 17살 여학생을 긴급 체포해 구속했습니다.
경찰은 트위터에 글이 올라온 직후 곧바로 학생들을 대피시키고 학교 주변을 에워싼 뒤 대대적인 수색 작전을 펼쳤지만, 여학생 집에서도 총기를 비롯한 무기는 발견하지 못했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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