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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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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기난사범 브레이비크 "어머니 인생 망쳐 죄송"
총기난사범 브레이비크 "어머니 인생 망쳐 죄송"
입력
2013-11-01 1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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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13-11-01 1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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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11년 폭탄과 총기 난사로 77명의 목숨을 빼앗은 노르웨이 극우 테러범 34살 아네르스 베링 브레이비크가 올해 초 암투병으로 숨진 어머니에게 인생을 망쳐 죄송하다는 뜻을 밝혔다고 ABC 뉴스가 보도했습니다.
ABC 뉴스는 브레이비크가 올해 초 어머니와의 마지막 면회에서 "어머니의 인생을 망가뜨려 죄송하다"며 부둥켜안았다고 현지 언론인 마르티 크리스텐센이 펴낸 책을 인용해 전했습니다.
ABC 뉴스는 브레이비크가 올해 초 어머니와의 마지막 면회에서 "어머니의 인생을 망가뜨려 죄송하다"며 부둥켜안았다고 현지 언론인 마르티 크리스텐센이 펴낸 책을 인용해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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