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김나리
"日, 무인정찰기 미사와기지 배치…미군과 공동정비"
"日, 무인정찰기 미사와기지 배치…미군과 공동정비"
입력
2013-12-31 1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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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13-12-31 1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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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방위성은 오는 2015년 처음 도입할 예정인 무인 정찰기 '글로벌호크'를 아오모리현의 미사와 기지에 배치키로 했다고 요미우리신문이 보도했습니다.
이는 미 공군도 내년에 글로벌호크를 같은 미사와 기지에 이동 배치할 계획인 점을 고려해 미·일 공동으로 기체를 정비하는 등 효율적인 운용이 가능하다는 판단에 따른 것이라고 신문은 전했습니다.
일본은 또 내년부터 2018년까지 무인정찰기 3기와 수직 이착륙 수송기 17기 등을 도입할 예정입니다.
이는 미 공군도 내년에 글로벌호크를 같은 미사와 기지에 이동 배치할 계획인 점을 고려해 미·일 공동으로 기체를 정비하는 등 효율적인 운용이 가능하다는 판단에 따른 것이라고 신문은 전했습니다.
일본은 또 내년부터 2018년까지 무인정찰기 3기와 수직 이착륙 수송기 17기 등을 도입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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