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김나리
한빛부대 주둔 남수단 보르서 교전 발생
한빛부대 주둔 남수단 보르서 교전 발생
입력
2013-12-31 1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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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13-12-31 1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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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빛부대가 주둔한 남수단 종글레이주의 주도 보르 인근에서 31일 정부군과 반군 간 교전이 발생했다고 정부군이 밝혔습니다.
정부군인 인민해방군 대변인 필립 아구에르는 또 "보르 시내에서 충돌이 있었다"며 보르에 주둔하는 정부군은 최고 수준의 경계 태세에 들어갔다"고 설명했습니다.
이번 교전에 따른 사상자 규모는 아직 밝혀지지 않은 가운데 남수단 당국은 보르 지역에서 퇴각하도록 반군을 설득 중이라고 전했습니다.
정부군인 인민해방군 대변인 필립 아구에르는 또 "보르 시내에서 충돌이 있었다"며 보르에 주둔하는 정부군은 최고 수준의 경계 태세에 들어갔다"고 설명했습니다.
이번 교전에 따른 사상자 규모는 아직 밝혀지지 않은 가운데 남수단 당국은 보르 지역에서 퇴각하도록 반군을 설득 중이라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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