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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역사정의 수호하자"…韓에 '대일 공동대응' 제의

中 "역사정의 수호하자"…韓에 '대일 공동대응' 제의
입력 2013-12-31 19:25 | 수정 2013-12-31 19:45
 "역사정의 수호하자"에 대일 공동대응 제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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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국 정부는 아베 일본 총리의 신사 참배와 관련해 "한국과 소통을 유지하면서 함께 역사정의를 수호하고 동북아 지역의 평화·안정을 지켜나가기를 원한다"고 밝혔습니다.

    화춘잉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중한 양국은 일본의 역사문제에 대해 서로 유사한 경험을 갖고 있다"면서 "아베 총리의 신사 참배에 대해 양국은 함께 지극히 분개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어 한중 양국은 일본이 정확한 역사관을 견지하고 깊이 반성할 때만이 이웃국가들과의 미래관계를 발전시켜나갈 수 있다고 주장한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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