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김나리
日 간토 북부 지방에 규모 5.4 지진
日 간토 북부 지방에 규모 5.4 지진
입력
2013-12-31 19:25
|
수정 2013-12-31 19:48
재생목록
일본 간토 북부와 도호쿠 지방에 31일 오전 10시쯤 규모 5.4의 지진이 발생했습니다.
이번 지진으로 이바라키현 일부 지역에 진도 5가 관측되는 등 간토지역 곳곳에 진도 4 이상이 측정됐으며 도쿄 도내 주택가에서도 10초 이상 진동이 감지됐습니다.
일본 기상청은 이번 지진으로 인한 쓰나미는 없었지만, 여진의 우려가 있어 주의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지진으로 이바라키현 일부 지역에 진도 5가 관측되는 등 간토지역 곳곳에 진도 4 이상이 측정됐으며 도쿄 도내 주택가에서도 10초 이상 진동이 감지됐습니다.
일본 기상청은 이번 지진으로 인한 쓰나미는 없었지만, 여진의 우려가 있어 주의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당신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