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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연예

'7인의 식객' 이영아, 치킨 요리에 전 남자친구 떠올린 사연은?

'7인의 식객' 이영아, 치킨 요리에 전 남자친구 떠올린 사연은?
입력 2014-07-18 14:36 | 수정 2014-07-18 14:39
7인의 식객 이영아 치킨 요리에 전 남자친구 떠올린 사연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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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영아가 [7인의 식객]에서 전 남자친구와의 연애 스토리를 깜짝 공개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

    [7인의 식객]은 신성우, 서경석, 이영아, 샤이니 키 등이 출연하며, 세계 곳곳의 음식문화와 역사, 아름다운 자연 등을 소개하는 리얼 로드 버라이어티 프로그램. 현재 아프리카의 스위스라 불리는 ‘에티오피아’ 여정이 펼쳐지고 있으며, 인제라와 에티오피아 커피 등 에티오피아를 대표하는 다양한 음식들이 등장해 눈길을 끌고 있다.

    이번 주에는 또 다른 에티오피아 요리 ‘악숨 식 닭 바비큐’가 공개될 예정인데, 이 음식의 모습을 본 식객들은 “한국에서 먹는 것과는 또 다른 맛일 것이다”. “요리되는 모습만 봐도 군침이 난다” 등 에티오피아의 닭 요리에 대한 기대감을 내비쳤다.

    이영아는 닭 요리를 보자 전 남자친구가 생각난다며 러브 스토리를 깜짝 공개했는데, 그녀는 “전 남자친구가 닭의 다리나 날개 등 부드러운 부위만 먹었기 때문에 그를 위해서 항상 퍽퍽한 닭 가슴살을 먹었다.”며 푸념 섞인 귀여운 연애담을 밝혀 모두를 웃게 했다. 이를 들은 식객들은 이제 닭다리 실컷 먹으라며 위로 아닌 위로를 던졌다.

    이들이 먹게 될 ‘악숨 식 닭 바베큐’는 어떤 맛일지, 18일(금) 밤 10시 [7인의 식객]에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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