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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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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호 주연 '강남1970' 아시아 11개국에 선판매
이민호 주연 '강남1970' 아시아 11개국에 선판매
입력
2014-11-06 21:59
|
수정 2014-11-06 2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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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류스타 이민호 주연 영화 '강남 1970'이 개봉 전 아시아 11개국에 미리 판매됐다고 이 영화의 배급사 쇼박스가 6일 밝혔다.
내년 1월 국내 개봉인 '강남 1970'은 일본, 중국, 홍콩, 대만,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 베트남, 태국, 필리핀, 미얀마 등 총 11개국에 수출됐다.
이들 나라에서도 내년 1월 영화가 개봉될 예정이다.
쇼박스는 "영화를 현지 배급하는 업체들은 모두 굴지의 회사들"이라며 "자국 시장에서 배급력이 막강한 회사들이 판권을 구매해 아시아권의 흥행이 기대된다"고 밝혔다.
이민호의 첫 영화 주연작이자, 김래원이 호흡을 맞추고 유하 감독이 연출을 맡은 '강남 1970'은 1970년대 개발이 시작되던 서울 강남땅을 둘러싼 두 남자의 욕망과 의리, 배신을 그린 액션 드라마다.
내년 1월 국내 개봉인 '강남 1970'은 일본, 중국, 홍콩, 대만,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 베트남, 태국, 필리핀, 미얀마 등 총 11개국에 수출됐다.
이들 나라에서도 내년 1월 영화가 개봉될 예정이다.
쇼박스는 "영화를 현지 배급하는 업체들은 모두 굴지의 회사들"이라며 "자국 시장에서 배급력이 막강한 회사들이 판권을 구매해 아시아권의 흥행이 기대된다"고 밝혔다.
이민호의 첫 영화 주연작이자, 김래원이 호흡을 맞추고 유하 감독이 연출을 맡은 '강남 1970'은 1970년대 개발이 시작되던 서울 강남땅을 둘러싼 두 남자의 욕망과 의리, 배신을 그린 액션 드라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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