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연예
오유림
오유림
'만취운전' 조계종 스님, 종회의원 사퇴
'만취운전' 조계종 스님, 종회의원 사퇴
입력
2014-11-20 2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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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14-11-20 2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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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주운전을 하다 경찰에 적발된 조계종 총무원의 한 간부 스님이 종회의원을 사퇴했습니다.
대한불교조계종은 "총무원장 자승 스님의 제자 가운데 한 명인 중앙종회의원 모 스님이 자필 사직서를 제출했고 이와 별도로 호법부에서 징계절차에 들어갔다"고 밝혔습니다.
이 스님은 지난 8월 서울 견지동 조계사 인근에서 만취상태로 운전하다 경찰에 적발돼 벌금 5백만 원을 부과받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대한불교조계종은 "총무원장 자승 스님의 제자 가운데 한 명인 중앙종회의원 모 스님이 자필 사직서를 제출했고 이와 별도로 호법부에서 징계절차에 들어갔다"고 밝혔습니다.
이 스님은 지난 8월 서울 견지동 조계사 인근에서 만취상태로 운전하다 경찰에 적발돼 벌금 5백만 원을 부과받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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