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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기자이미지 박소희

LS그룹, '원전비리' JS전선 상장폐지하기로

LS그룹, '원전비리' JS전선 상장폐지하기로
입력 2014-01-06 17:39 | 수정 2014-01-06 18:12
LS그룹 원전비리 JS전선 상장폐지하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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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S그룹이 원전 케이블 납품 비리로 물의를 일으킨 계열사 JS 전선의 사업을 접기로 했습니다.

    LS그룹은 JS 전선의 주식을 대주주가 사재를 출연해 전량 공개 매수한 뒤 상장 폐지하고, 원전 케이블 사업은 다른 계열사인 LS전선으로 일원화 하기로 했습니다.

    JS전선은 부품 시험성적서를 위조해 원전 케이블을 납품해온 관련 원전 3기가 무더기로 가동 중단되면서 전력난에 원인을 제공했다는 비난을 받아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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