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박주린
박주린
탈모 환자 40%는 2,30대…원형탈모가 70%
탈모 환자 40%는 2,30대…원형탈모가 70%
입력
2014-05-04 13:56
|
수정 2014-05-04 13:59

재생목록
머리카락이 빠지는 탈모증으로 병원을 찾는 환자 10명 가운데 4명은 2,30대 젊은 층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 통계에 따르면 탈모증 환자는 2009년 18만 명에서 지난해 21만 명으로 4년간 17% 증가한 가운데, 지난해 2,30대 비중이 전체의 44%를 차지했습니다.
탈모증 가운데는 머리카락이 동그라미 모양으로 빠지는 원형 탈모증이 70%로 가장 흔했는데, 전문가들은 자고 난 뒤나 머리를 감을 때 100개 이상의 머리카락이 빠진다면 병원을 찾아야 한다고 조언했습니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 통계에 따르면 탈모증 환자는 2009년 18만 명에서 지난해 21만 명으로 4년간 17% 증가한 가운데, 지난해 2,30대 비중이 전체의 44%를 차지했습니다.
탈모증 가운데는 머리카락이 동그라미 모양으로 빠지는 원형 탈모증이 70%로 가장 흔했는데, 전문가들은 자고 난 뒤나 머리를 감을 때 100개 이상의 머리카락이 빠진다면 병원을 찾아야 한다고 조언했습니다.
당신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