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김지훈
김지훈
국토부, 위례신도시 광역교통대책 확정
국토부, 위례신도시 광역교통대책 확정
입력
2014-05-15 17:56
|
수정 2014-05-15 1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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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교통부는 위례신사선과 위례선 건설 계획 등을 포함한 '위례신도시 광역교통개선대책 변경안'을 확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위례신사선은 당초 위례-용산 간 노선이 고려됐지만 수요가 부족하다는 감사원 지적에 따라 위례-신사 간 노선으로 단축됐습니다.
위례신도시에서 서울지하철 신사역까지 11개 역이 들어서는 위례신사선은 사업비가 1조 4천253억 원 규모이고, 노면전철로 천 8백억 원이 들어가는 위례선은 서울 지하철 8호선 우남역까지 연장됩니다.
위례신사선은 당초 위례-용산 간 노선이 고려됐지만 수요가 부족하다는 감사원 지적에 따라 위례-신사 간 노선으로 단축됐습니다.
위례신도시에서 서울지하철 신사역까지 11개 역이 들어서는 위례신사선은 사업비가 1조 4천253억 원 규모이고, 노면전철로 천 8백억 원이 들어가는 위례선은 서울 지하철 8호선 우남역까지 연장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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