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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기자이미지 장성호

코오롱·효성 등 '인조잔디 입찰담합' 적발…73억 과징금

코오롱·효성 등 '인조잔디 입찰담합' 적발…73억 과징금
입력 2014-05-25 14:16 | 수정 2014-05-25 14:18
코오롱효성 등 인조잔디 입찰담합 적발73억 과징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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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효성과 코오롱 등 사업자들이 정부가 발주한 인조잔디 입찰을 담합했다가 적발됐습니다.

    공정거래위원회는 조달청이 발주한 학교와 지자체 등 인조잔디 입찰 건에서 담합한 28개 업체를 적발해, 이 가운데 17개 업체에 과징금 73억여 원을 부과하고 코오롱글로텍과 효성 등 5개 업체는 검찰에 고발했습니다.

    공정위에 따르면 이들 업체는 지난 2009년부터 2년여간 250여 건의 인조잔디 입찰 건에서 담합했으며, 일부 입찰건에서는 담합에 협조하는 대가로 업체들 간에 최대 9천만 원의 금전거래가 있었던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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