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양효걸
양효걸
미국 체리 수입 급증…국내산 과일 타격 우려
미국 체리 수입 급증…국내산 과일 타격 우려
입력
2014-05-26 11:24
|
수정 2014-05-26 11:31

재생목록
올해 미국산 체리 수입물량이 사상 처음으로 1만 톤을 넘어설 것으로 보여 국내 과일 농가의 타격이 예상됩니다.
농림축산식품부에 따르면 미국 내 체리 주산지의 워싱턴 주의 생산량이 올해 18만 톤을 돌파해 작년보다 20% 가량 늘어나면서 미국 체리의 17%를 들여오는 우리나라의 수입량도 1만 톤을 넘어설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에 따라 포도 등 국내산 제철 과일 농가의 피해가 우려됨에 따라 관련 대책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습니다.
농림축산식품부에 따르면 미국 내 체리 주산지의 워싱턴 주의 생산량이 올해 18만 톤을 돌파해 작년보다 20% 가량 늘어나면서 미국 체리의 17%를 들여오는 우리나라의 수입량도 1만 톤을 넘어설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에 따라 포도 등 국내산 제철 과일 농가의 피해가 우려됨에 따라 관련 대책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습니다.
당신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