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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부 "추석 귀성은 6일, 귀경은 8일 가장 막혀"

국토부 "추석 귀성은 6일, 귀경은 8일 가장 막혀"
입력 2014-09-02 11:08 | 수정 2014-09-02 12:05
국토부 "추석 귀성은 6일 귀경은 8일 가장 막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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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올해 추석 귀성길은 토요일인 6일 오전이 가장 고속도로가 혼잡할 것으로 예상됐습니다.

    또 서울로 돌아오는 귀경길은 추석 당일인 8일 오후부터 차량 통행이 집중돼 극심한 혼잡을 빚을 것으로 보입니다.

    이때 승용차를 이용할 경우, 귀성길은 서울에서 부산, 광주까지는 최대 8시간, 귀경길은 부산에서 서울까지 7시간 40분, 광주에서 서울까지는 5시간 50분이 소요될 전망입니다.

    이번 추석에는 지난해보다 13.3% 증가한 3,945만 명이 이동하고, 이 가운데, 추석 당일에만 741만 명이 움직일 것으로 보입니다.

    국토교통부는 오는 5일부터 7일 동안을 추석연휴 특별교통대책기간으로 정하고, 철도와 고속버스, 항공기 등 교통편을 늘리기로 했습니다.

    또, 무인비행선 2대를 투입해 갓길과 버스전용차로 단속을 시행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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