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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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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주택금융공사 적격대출 3분의 1로 급감"

"작년 주택금융공사 적격대출 3분의 1로 급감"
입력 2014-10-14 09:34 | 수정 2014-10-14 09:56
"작년 주택금융공사 적격대출 3분의 1로 급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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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해 주택금융공사의 주택담보대출 상품인 적격대출 실적이 전년의 3분의 1 수준으로 줄었습니다.

    주택금융공사가 국회 정무위 김정훈 의원에게 낸 국정감사 자료에 따르면, 2013년 적격대출 판매 건수는 5만 5천건, 4조 8천억원으로, 2012년의 15만건, 14조원에 비해 3분의 1 수준으로 떨어졌습니다.

    적격대출은 변동금리와 일시상환 위주인 가계부채 구조를 장기, 고정금리로 개선하기 위해 출시된 상품으로, 금리조정 적격대출은 실적이 좋았지만, 중기대출이나 서민용 대출은 실적이 저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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