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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기자이미지 김정호

여군도 탱크 탄다…기갑·포병·방공병과 배치 허용

여군도 탱크 탄다…기갑·포병·방공병과 배치 허용
입력 2014-02-20 09:43 | 수정 2014-02-20 10:22
여군도 탱크 탄다기갑포병방공병과 배치 허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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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방부는 올해부터 육군의 전투병과인 포병, 기갑, 방공 병과에 여군 장교와 부사관 배치를 허용하고 육군 3사관학교에서 여생도를 처음으로 선발한다고 밝혔습니다.

    또 교회와 성당, 법당에서 복무하는 군종병과는 육해공군, 해병대의 여군이 모두 근무할 수 있게 됐습니다.

    이에 따라 고강도 체력이 요구되는 해군의 특전, 특수정보, 잠수, 통신정보 병과와 잠수함 근무, 공군의 항공구조를 제외한 모든 분야에 여군 장교와 부사관이 배치됩니다.

    또 육해공군사관학교와 달리 여성에게 문호를 개방하지 않았던 육군 3사관학교도 올해 여생도 20명을 처음으로 모집하며, 이들은 2017년에 소위로 임관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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