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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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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의방문 간 정청래 "국정원, 문서위조 의혹 전면 부인"
항의방문 간 정청래 "국정원, 문서위조 의혹 전면 부인"
입력
2014-03-11 1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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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14-03-11 1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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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정보위원회 야당 간사인 민주당 정청래 의원은 "국가정보원이 검찰과 법원에 제출한 문서가 위조 됐다는 의혹에 대해 전면 부인했다"고 밝혔습니다.
정 의원은 김 현 의원 등 당 소속 의원들과 함께 국정원을 항의 방문한 뒤 기자간담회를 갖고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들 의원들은 또 검찰의 국정원 압수수색에 대해서는 "검찰이 대공수사국장실도 들어가지 않고 서류만 제출받았다"면서 "구색 맞추기에 불과한 압수수색 이었다"고 주장했습니다.
정 의원은 김 현 의원 등 당 소속 의원들과 함께 국정원을 항의 방문한 뒤 기자간담회를 갖고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들 의원들은 또 검찰의 국정원 압수수색에 대해서는 "검찰이 대공수사국장실도 들어가지 않고 서류만 제출받았다"면서 "구색 맞추기에 불과한 압수수색 이었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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