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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경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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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청설' 北 모란봉악단 단원, 지방공연에 등장
'숙청설' 北 모란봉악단 단원, 지방공연에 등장
입력
2014-04-04 23:42
|
수정 2014-04-04 2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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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택 사건으로 숙청설이 돌았던 북한 모란봉악단 악장이자 전자 바이올린 연주자 선우향희가 양강도 지방공연에 모습을 드러냈습니다.
조선중앙TV는 모란봉악단의 양강도 삼지연군 공연 소식을 전하면서 선우향희가 연주하는 모습을 방영했습니다.
선우향희와 함께 숙청설이 제기됐던 가수 류진아의 모습은 보이지 않았지만, 조선중앙TV가 지난달 24일 두 사람이 함께 공연하는 모습을 내보낸 적이 있어, 두 사람 모두 악단 생활을 계속하고 있을 것으로 추정됩니다.
조선중앙TV는 모란봉악단의 양강도 삼지연군 공연 소식을 전하면서 선우향희가 연주하는 모습을 방영했습니다.
선우향희와 함께 숙청설이 제기됐던 가수 류진아의 모습은 보이지 않았지만, 조선중앙TV가 지난달 24일 두 사람이 함께 공연하는 모습을 내보낸 적이 있어, 두 사람 모두 악단 생활을 계속하고 있을 것으로 추정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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