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홍신영
홍신영
짝사랑하던 여성 찾아가 분신자살男 위독
짝사랑하던 여성 찾아가 분신자살男 위독
입력
2014-01-04 18:52
|
수정 2014-01-05 0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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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낮 12시 40분쯤, 경기도 부천시 소사본동 상가 1층에 있는 약국에서 45살 김 모씨가 스스로 몸에 불을 붙였습니다.
이 불로 김씨가 온 몸에 3도 화상을 입어 중태에 빠졌고 약국이 모두 탔습니다.
경찰은 김 씨가 약국을 운영하는 45살 정 모 씨를 짝사랑했지만, 정 씨가 만나주지 않자, 휘발유 통을 들고 찾아가 분신을 시도한 것으로 보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 불로 김씨가 온 몸에 3도 화상을 입어 중태에 빠졌고 약국이 모두 탔습니다.
경찰은 김 씨가 약국을 운영하는 45살 정 모 씨를 짝사랑했지만, 정 씨가 만나주지 않자, 휘발유 통을 들고 찾아가 분신을 시도한 것으로 보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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