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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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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속도로 건너던 30대, 화물차에 치어 숨져

고속도로 건너던 30대, 화물차에 치어 숨져
입력 2014-01-08 20:01 | 수정 2014-01-08 20:09
고속도로 건너던 30대 화물차에 치어 숨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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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 양천경찰서는 고속도로를 무단 횡단하려던 30대 남성을 치어 숨지게 한 혐의로 트럭 운전사 67살 김 모 씨를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김 씨는 오늘 새벽 1시 반쯤, 서울 신월동 경인 고속도로를 가로질러 가려던 36살 김 모 씨를 치어 숨지게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피해자 김 씨가 술에 취해 고속도로를 무단횡단하려다가, 사고를 당한 것으로 보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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