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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화로 위안부문제 알린다…앙굴렘페스티벌 출품
만화로 위안부문제 알린다…앙굴렘페스티벌 출품
입력
2014-01-14 18:15
|
수정 2014-01-14 1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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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군 위안부 문제를 다룬 우리의 만화작품들이 세계적인 만화페스티벌에 대거 출품됩니다.
여성가족부는 이번달말 프랑스 앙굴렘시에서 열리는 국제만화페스티벌에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한국만화 기획전'이 마련돼 위안부 문제를 주제로 한 동영상 4편과 만화, 일러스트 20개 작품을 선보이게 된다고 밝혔습니다.
올해 앙굴렘 페스티벌은 1차 세계대전 백주년을 맞아 전쟁고발과 전시의 여성에 대한 성폭력 등을 다룬 만화가 다수 선보일 예정이며 이번 위안부 피해자 기획전도 이 같은 취지에 맞춰 이뤄졌습니다.
여성가족부는 이번달말 프랑스 앙굴렘시에서 열리는 국제만화페스티벌에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한국만화 기획전'이 마련돼 위안부 문제를 주제로 한 동영상 4편과 만화, 일러스트 20개 작품을 선보이게 된다고 밝혔습니다.
올해 앙굴렘 페스티벌은 1차 세계대전 백주년을 맞아 전쟁고발과 전시의 여성에 대한 성폭력 등을 다룬 만화가 다수 선보일 예정이며 이번 위안부 피해자 기획전도 이 같은 취지에 맞춰 이뤄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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