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전기영
전기영
KTX 여승무원 몰카 촬영한 50대 구속
KTX 여승무원 몰카 촬영한 50대 구속
입력
2014-02-02 13:39
|
수정 2014-02-02 1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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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교통부 서울지방철도 특별사법경찰대는 KTX 여자 승무원의 신체를 몰래 촬영한 혐의로 50살 강 모 씨를 구속했습니다.
강 씨는 지날달 30일, 부산발 서울행 KTX 열차 안에서 승차권 검사를 하던 20대 여자 승무원의 전신을 스마트폰으로 5차례에 걸쳐 동영상 촬영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강 씨의 스마트폰에서 버스정류장 등지에서 촬영된 짧은 치마를 입은 여성들의 동영상이 추가로 발견됐다며 여죄를 추궁하고 있습니다.
강 씨는 지날달 30일, 부산발 서울행 KTX 열차 안에서 승차권 검사를 하던 20대 여자 승무원의 전신을 스마트폰으로 5차례에 걸쳐 동영상 촬영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강 씨의 스마트폰에서 버스정류장 등지에서 촬영된 짧은 치마를 입은 여성들의 동영상이 추가로 발견됐다며 여죄를 추궁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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